세계 최대 복합소재 및 응용 분야 전시회 ‘JEC WORLD 2023’이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의 복합소재 주요 주체인 중국, 인도, 일본 및 한국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출품업체 1,200개 사와 방문객 36,0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관 한국관 및 코오롱, 코트라움, 카텍에이치, 데카머티리얼,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한화첨단소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카텍에이치와 동남리얼라이즈는 스타트업 전용 빌리지에도 소개된다. JEC WORLD 2023은 전시장의 95%가 예약될 정도로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도전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더 가볍고 더 스마트하며 더 견고한 복합소재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JEC WORLD 전시회는 혁신 솔루션을 발견하게 될 기회의 장이다. 매년 JEC WORLD는 전시 참가자들이 주요 도전 과제와 복합소재 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컨퍼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제14회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JEC Korea 2021)가 11월 3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과 JEC Korea Connect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 개최된다. JEC Korea 2021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단일 홀에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더 나은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0여 개의 국내외 업체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전시회 현장과 온라인에 참가한다. 효성, 도레이첨단소재, 전라북도관, Leresche, Pinette LERESCHE, PINETTE, 프랑스 Mftech, 독일 ZSK, 오스트리아 HOS-TECHNIK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복합소재의 전체 밸류 체인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 Carbon Korea와 JEC Korea 공동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정부부처로 2021년 3월 설립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Carbon Korea를 론칭하여 복합소재 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탄소 전략 정책을 지원하며 JEC Korea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Carbon Korea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개최하고, 한국